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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 인테리어/콘크리트중성화방지제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제 어떤제품인가 3편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제(Eco-friendly ceramic concrete antioxdiant)



철근 콘크리트 역사와 함께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크리트 어원을 보면 '다지다' '누르다' 라틴어 콘크레투스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콘크리트는 시멘트와 모래 자갈 혼화제, 혼화재 등을 결합 하여 만든것으로 이 명칭은 1900년도경 부터 사용 했다고 합니다. 철근과 콘크리트가 합쳐진 철근 콘크리트의 역사는 콘크리트의 역사 보다 훨씬 짧다. 정확하게 언제 부터 사용 되었다라고는 기록 되어 있지 않지만 19세기 프랑스 사람인 J.모니에가가 화분을 만들기 위해서 철망을 콘크리트에 보강시켜 만든것이 시초라고 한다. 그 뒤로 화분 뿐만아니라 물탱크 등에 적용을 하였고 이 기술이 독일로 거쳐가면서 더욱더 발전 되었다고 한다. 철근 콘크리트 공법이 발달 발전 됨에 따라 벽돌조나 석조에서 어려웠던 넓은 개구부와 넓은 실내 공간을 만들 수 있었고 건축의 발전은 몇 걸음 더 나아갔다고 본다.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제 제품의 물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콘크리트와 비슷한 ph를 가지고 있으며 

콘크리트와 한몸체가 되었을때 콘크리트 표면을 보호 하게 된다. 콘크리트표면이 산성비와 만나게 되면 산성비성분인 이산화황 이나 이산화질소와 함께 탄산화 반응이 이루어 지게 된다 탄산화 반응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표면을 부식시키고 오염시키게 되는데 이게 점점 콘크리트 속으로 침투하게 되면 콘크리트는 점점 중성화가 되고 중성화로 인해 내식성 피복이 사라져 철근이 부식 되게 된다. 철근은 부식이 되면 최대 5배가량 팽창하게 되는데 이 팽창된 철근이 약해진 콘크리트를 밀어올리면서 서서히 균열이 생기고 콘크리트가 탈락하는 현상이 생기게된다 균열사이로 더욱더 부식이 가속화 되고 나중에는 콘크리트 무게로 인해서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 날 수도 있게 된다. 이러한 일이 사전에 일어나기전에 지연시키거나 막기 위해서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수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기 제품과 다르게 세라스트는 친환경제품이다. 자외선에도 강하여 자외선에 의해서 손상 되지 않고 다른 유기제품보다 수명이 월등히 길다.






강제 부식을 시켰을 때도 위아래 세라스트를 처리한 부분과 안한부분을 시각적으로 구분이 확실하게 할 수 있다 .(A)콘크리트 중성화 방지제 처리한 곳과(B) 하지않은곳의 차이가 확실하다.








자외선과 염에도 강하고 수명 또한 유기 제품보다 좋다.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제는 콘크리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기질 제품에 사용 가능하며 황토 제품, 석재, 무기질 보드 등 다양한 곳에 접목이 가능하다.








crc보드에도 적용 가능하여 위쪽은 콘크리트 산화 방지제 처리 한곳 밑에는 하지 않은곳 비가 왔을때 

차이를 볼 수있다.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 제품 세라스트 문의는


http://www.luminary.co.kr/


카카오톡: noon11 e-mail: lcoct@naver.com tel: 010-3592-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