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캠프워커 미국식 수제 햄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대구 캠프워커 주한미군부대에위치한 미국식 수제 햄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날씨때문인지 대구 캠프워커 주변에는 다소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현재 7호태풍 및 장마 때문에 어제 부터 대구는 비와 천둥 번개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대구 캠프 워커에 위치한 Awesome Burger 에 다녀왔습니다.
아까 밖에서는 비때문에 그런지 사람은 없었는데 실내에 들어오니 사람들이 엄청 부적부적...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엄청 많았습니다. 외국인들이 더 많았던거 같았습니다.. 제기억상
앞서온 미군 아저씨들도 햄버거랑 다른 세트 메뉴를 고른다고 있으시고 체격이 엄청 좋으신분들이 많았습니다. ㅎㄷㄷ
저는 친한 형님 2분과 같이 갔었습니다. 저희는 오지지날 버거3개 프라이 1개 닭날개 사이드로 시키고 낮맥으로 코로나 각자 한병씩... 하였습니다.
가격대는 오리지날 버거 8000원 부터 9000원 까지 페티 추가 등등 가격표는 앞에 잘 나와 있었습니다. 특히 주문해서 가져가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고 수제로 만들어서 그런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희도 갔을때 앞에 가져 가시는 분들이 엄청 많이 있어서 나올때 까지 좀 걸렸던거 같았습니다 한 20분에서 30분 정도?
Awesome Burger 일하시는 남자분도 깔끔한 머리 스타일에 잘 생기셨고 특히 영어를 잘 하시던데 여성분들한테 인기 많으실것 같았습니다.
계산은 먼저 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앞에 보시면 샐프로 티슈 소스를 가져다 먹을수 있게 해놓았으며 소스 종류도 5가지 6가지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허니 머스터드와 맨앞에 두개의 소스를 뿌려 먹었는데 와.... 진짜 햄버거랑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맨 앞에 있는 소스.... 불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서 장난 아니였습니다. 드시러 가시는 분 이 계시다면 추천 해드립니다.
햄버거 크기는 요즘 버거킹의 몬스터 와퍼? 정도 크기는 되었던거 같은데 맛이.... 진짜 최고 였습니다. 미국식 수제 버거 느낌이 팍팍 왜 미군 형님들이 많이 먹으러 오는지 알았습니다. 미국식 수제 버거의 맛을 느끼러 온거였습니다 그분들은.... 페티는 진짜 고기구나 싶은 정도였고 불맛이 나면서 쥬시가 그냥 씹을때마다 육즙이 흘러 나와서 티슈로 닦아 먹을 정도 였습니다.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스까지 뿌려 먹었는데.... 후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앞에 손님들이 많아서 기다릴때 먼저 많이 마셔버린 코로나와 함께
혹시 비오는날 햄버거가 땡긴다면 Awesome Burger 추천합니다. 제가 이거는 광고하는건 아니고 그냥 제 돈 주고 사먹는건데 요즘 먹은 햄버거중에서는 최고 였던거 같았습니다.
윙은 그저 그랬고 역시 치킨은 우리나라 치킨이 맛있습니다. 치킨은 역시 대한민국!! 프라이는 역시 미국 프라이를 가지고 와서 쓰는군아....하실겁니다. 두껍하고 조리를 하는곳에 보면 쌓여져 있습니다. 감자프라이는 굿쵸이스! 케쳡에 허니 머스터드를 약간 섞어서 찍어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 였습니다. 대구 캠프워커에 위치한 미국시 수제버거집
Awesome Burger 아주 만족스러웠던 점심 식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