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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남영비비안

 

설립일: 1957년 6월 14일 코스피 상장 1976년 7월 13일

 

대표: 이규화

 

시가총액: 2020.04.07기준 783억원 코스피 699위

 

여성용 내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VIVIEN'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함.

스타킹 등을 만드는 청도남남유한공사, 제조와 염색가공업체인 남영나이론주식회사, 제조와 도매업을 하는 주식회사훼미모드 등 총 5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노동집약적인 산업 특성상 생산 비용이 늘어나는 추세임. 다품종 소량 생산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큰 폭으로 수익을 창출할 만한 요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신규 사업 73개 추가 

 

류사업 7개의 사업 외에 무려 73개의 신규 분야를 추가한다. 새로 추가되는 사업 부문은 도서 출판, 건강식품, 바이오, 인테리어, 특장차 캠핑카 제조판매업, 통신·장비·자동차 임대업, 반도체 제조, 숙박업, 금융업 등이다. 모두 전문 속옷업체인 남영비비안의 사업들과는 동 떨어진 분야들이다.

 

2017년 5억원의 영업이익 말고는 2012년 부터 매년 수십억의 계속된 적자를 보고 있음

 

마스크 사업에도 뛰어들었음 패션 마스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98295

"마스크가 패션의 미래?”... 위생용품 사업 뛰어든 패션계

 

쌍방울 역시 광림의 품에 안긴 뒤 사업 다각화를 이유로 통신장비 제조 및 조립업, 특장차 캠핑카 제조판매업, 해양 대기 수질 오염방지 정화 및 폐기물 처리시설 설계·설비업 등 10개를 추가했다.
반면 ‘속옷’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쌍방울과의 협업은 기대해볼 만하다. 이들은 모태는 다르지만 이제는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인 만큼 그룹 내부에서 주력사업 이외에 전문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에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맥앤지나’를 공동 창간했다. 그룹 내 동반 활동의 첫 걸음이다. 향후 이들은 주력 사업은 각자대로 펼치되 맥앤지나를 통한 일부 사업에서는 적극 협업한다는 복안이다.